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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역 내 중증장애인 35명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총 200여 차례 '맞춤형 방문 재활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근력 강화 운동 등 신체 기능 회복 프로그램과 더불어 통증 완화, 전신 순환 개선을 위한 침 시술도 병행하고 있다.
천재경 보건소장은 "건강관리와 재활서비스가 절실한 중증장애인들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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