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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태국에서 보라색 게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네티즌들은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환경이 오염돼 벌어진 것 아닌가?"라는 의구심을 제기했다.
한편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라색 판다 게는 '프린세스 크랩(Princess Crab)' 또는 '시린톤 크랩(Sirindhorn Crab)'으로도 불린다.
이는 푸미폰 아둔야뎃(라마 9세, 2016년 10월 13일 향년 88세로 사망) 국왕과 시리킷 왕비(93)의 차녀이자 현 국왕 마하 와치랄롱꼰(73)의 여동생인 시린톤 공주(70)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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