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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가 내달 6일부터 21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별밤馬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가을밤 정취 속에서 음악, 조명 연출, 프리마켓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축제에서는 드론 라이트 연출과 레이저 퍼포먼스도 함께 선보이며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관상마 체험, 성인 승마체험 등 마사회 고유 콘텐츠인 말과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등 이색 즐길거리가 가득해 많은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사회 관계자는 "시민이 일상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야간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확대하겠다"며 "별이 빛나는 밤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