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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프스타와 와일드파크가 서울-부경 루키 스테이크스 정상에 올랐다.
치프스타는 미국 G1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 우승마인 섀클포드의 자마로 혈통적 잠재력도 충분하다. 지난 7월 19일 데뷔전에서도 2위마와 무려 16마신이라는 대승을 거머쥐었는데 이날 치프스타의 기록은 1분12초4로 국6등급 1200m 신기록이었다. 데뷔전에서 보여준 역량 덕분인지 루키스테이크스에서 치프스타의 배당은 단승 1.7배 연승 1.2배로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주었다.
와일드파크는 부경 6경주로 열린 루키스테이크스앳영남에서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경주 초반 슈퍼에어로에 선두를 빼앗겼으나 직선주로에 접어들며 추월에 성공, 2위와 ¾마신차의 짜릿한 역전승으로 마무리 했다. 라온더파이터를 배출한 씨수말 바이언의 자마로, 향후 중장거리에서의 활약 가능성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경마]서울 치프스타-부경 와일드파크, 루키 스테이크스 제패](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08/21/2025082101001424400191421_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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