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차차 흐려지다 가끔 비…예상강수량 5∼40㎜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5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을 찾은 관광객이 경치를 즐기고 있다. 2025.8.25 [e-mail]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26일 제주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고 예보했다.

낮부터 27일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5∼40㎜다.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 전역에서 0.5∼1.5ｍ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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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