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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경적 울린 택시 기사 폭행…40대 운전자 긴급체포

기사입력 2025-08-27 09:54

[촬영 윤관식]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대구 강북경찰서는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둔기로 차 앞 유리를 내리친 혐의(폭행·특수재물손괴 등)로 A씨(40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께 북구 학정동 도로에서 차를 몰던 중 뒤에서 택시가 경적을 울리자 차에서 내려 택시 기사를 도로 위에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차량에서 가져온 둔기로 택시 기사를 위협하며 택시 앞 유리를 내리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범행 후 현장을 벗어났으며 경찰은 추적 끝에 약 3시간 만에 그를 충북 지역에서 긴급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택시 기사가 크게 다치진 않았다"며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hsb@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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