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4개 병원(한림대학교성심병원·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3년 2주기 1차 유방암·간암 적정성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성과를 달성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이번 유방암 평가에서 ▲전문인력 구성여부 ▲암 환자 대상 다학제 진료 비율 ▲암 환자 교육상담 실시율 ▲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등 핵심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간암 적정성평가에서도 의료원 산하 4개 병원이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처음으로 공통지표와 간암 특화지표를 포함해 15개 지표로 확대됐으며 다양한 치료법 특성을 고려해 등급은 산정하지 않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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