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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장제사 대표단이 세계무대에서 사상 최고의 성과를 거두며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지난 14~17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2025 국제장제사대회에서 한국 대표단은 출전 선수 전원이 입상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7개국에서 약 8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준혁 장제사는 "호주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큰 영광이다. 예상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함께 준비한 팀원들과 농림축산식품부와 마사회의 든든한 지원 덕분"이라며 "현지에서 다양한 기술과 작업 방식을 경험한 것은 값진 자산이 되었고, 앞으로도 더 노력해 한국 말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국내 챔피언십을 통해 선발된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도 성과를 거둔 것은 체계적인 인재 양성과 정부 지원, 그리고 민간 장제사들의 꾸준한 노력이 결합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국 장제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