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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막만에 적조주의보 발령…전남도, 대책본부 가동

기사입력 2025-08-29 17:01

[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도가 여수 등 일부 해역의 적조 주의보 발령에 따라 예찰 활동을 강화했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여수 가막만과 전남 동부 남해 앞바다에 적조 주의보가 내려졌다.

적조 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당 100개체를 넘으면 주의보, 1천개체를 넘으면 경보가 발령된다.

전남도는 적조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피해가 우려되는 94곳을 날마다 예찰하고, 명예감시원 242명은 수시로 예찰 활동을 한다.

어업인에게 예찰 결과를 알리고 개인 방제장비 가동 등 양식장 관리요령도 지도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산소 공급기, 정화선 등 9종의 장비 3천318대와 황토 6만1천t을 확보해 예비특보 단계에서부터 여수 가두리 밀집 해역을 중심으로 방제 작업을 벌였다.

지난 6월에는 여수 남면 해상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적조와 고수온에 대비한 모의 훈련도 했다.

sangwon700@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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