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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형 기자] 최근 방송된 tvN '폭군의 셰프'에서는 대령숙수 자리를 건 효(孝)를 주제로 한 경합에서 연지영(임윤아)이 인주대왕대비(서이숙)의 입맛과 건강을 위한 음식을 마련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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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칼슘, 비타민K, 마그네슘, 아연, 구리, 인 등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영양소가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시금치 100g당 약 66㎎의 칼슘이 포함되어 있고, 칼슘의 흡수와 뼈 생성과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K를 389.82㎍ 함유한다.
다만, 시금치에는 옥살산이 많아 신장이 좋지 않은 경우 과다 섭취시 신장결석 등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끓이면 옥살산이 물에 녹아 절반 이상 감소되므로 데쳐서 나물로 먹으면 옥살산 섭취를 줄일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