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스냅] 코난테크놀로지, 한국동서발전 생성형 AI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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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는 지난달 29일 한국동서발전의 'EWP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용역' 사업자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코난테크놀로지는 전자결재 기안문, 보고서 작성, 회의록 정리, 규정·법률 질의응답 등 한국동서발전의 행정 업무 전반을 자동화한다. 전체 사업 계약은 46억원 규모다.

▲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AI스페라는 유럽의 대표적 사이버보안 시스템 유통사 닷포스(DotForce)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크리미널 IP(Criminal IP)'를 유럽 지역에 공급한다. '크리미널 IP'는 TI(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ASM(공격 표면 관리) 기술로, 국가 핵심 시스템과 기반 시설까지 보유한 IT 자산을 사전에 보호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서비스(SECaaS) 형태로 빠른 도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