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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지역 게임·정보통신(IT) 기업들이 세르비아에서 동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한다.
세르비아 정부 산하 창조산업 총괄기관인 '세르비아 크리에이츠'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10개 게임·IT 기업이 참여한다.
오는 9∼10일 진행하는 기업교류회에는 현지 산업 전문가와 투자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양국 게임·IT 산업 현황과 흐름을 소개하는 세션과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가 열린다.
시장개척단은 또 현지 게임·IT 기업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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