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올해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4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울주군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었다.
또 양성평등 의식의 향상과 문화 확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12명이 군수, 군의장,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울주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성금을 모아 모범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순걸 군수는 "양성평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더 나은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