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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일본에서 심한 코골이 때문에 삼촌을 독살하려던 10대 조카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는 "삼촌의 코골이를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독살을 결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독성 식물은 붉거나 흰 꽃이 피는 상록수로, 일본의 거리나 공원에 흔히 심어진다. 하지만 그 잎과 가지에는 강한 독성이 있어 섭취 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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