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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파크가 9월 계절의 변화를 담은 미식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올해로 개장 30주년을 맞은 휘닉스 파크는 최근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특별 프로모션 형태로 진행된다.
5일 휘닉스 파크에 따르면 11월 23일까지 시그니처 뷔페 레스토랑 온도(ONDO)에서 '한우 달빛만찬 디너 뷔페'를 운영한다.
휘닉스 파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우 달빛STAY 패키지'를 판매한다. 리조트 또는 호텔 객실 1박, 온도 디너 뷔페, 곤돌라 탑승권이 포함된 상품으로, 정가 대비 35%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곤돌라를 이용하면 몽블랑 정상에서 메밀꽃밭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가을 시즌에 맞춘 구성으로 기획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