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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모델로 5세대 대표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을 발탁하고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칠성사이다 제로'와 이름에서의 연관성, 청량하고 밝은 이미지로 국내외 앨범 차트를 석권하며 젊은 층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제로베이스원'의 시너지를 기대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광고는 '긴박한 순간 더 짜릿하고 맛있게 즐기는 칠성사이다 제로'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