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고현정이 연말을 앞두고 조심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즐겁진 않아도 제발 그냥 아무 일 없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진심으로 기대해 본다"고 덧붙여, 담담하지만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화려한 연말 분위기와는 다른 고현정의 솔직한 고백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누리꾼들 역시 "무사히 지나가길 바란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등의 댓글로 고현정을 응원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묵직한 연기 내공으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