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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제이비어 브런슨 유엔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유엔사는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도 '한 깃발 아래'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SDD 기간 호주, 캐나다, 일본의 고위 국방 관계자들과도 회담을 갖고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들의 유엔사에 대한 기여와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파트너십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동맹 강화, 다국적 파트너십 심화, 한국·미국·역내 파트너들 간 다자 협력 발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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