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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현 정부가 발표한 123대 국정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9개 전략으로 ▲ 기술로 혁신경제 ▲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 ▲ 자치분권 균형발전 ▲ 협력과 활력이 넘치는 민생경제 ▲ 희망농촌농업 ▲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기본사회 ▲ 다양성이 보장된 포용사회 ▲ 모두에게 기회를 주는 창의사회 ▲ 문제 해결형 행정을 선정했다.
이런 전략에 맞춰 55개 세부 과제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 경제 활성화(반도체 등 지역전략산업 육성·민생경제 강화) ▲ 신재생에너지 보급(태양광 보급·RE100 지원·제도 정비 등) ▲ 생활인구 활성화(사이버시민증·고향사랑기부제·관광 활성화) 등 3대 중점 분야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김 시장은 "안성은 새 정부 운영 기조와 방향에 맞게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더욱 구체화하고, '시민이 주인인 도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의 화두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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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