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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NH투자증권은 정유사 에쓰오일에 대해 12일 "정제마진이 수급 밸런스 개선을 바탕으로 완만하게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 연구원은 다만 예상보다는 화학 스프레드(원료와 제품의 가격차)가 부진하고 정제마진 상승세가 더딘 요인을 고려해 회사의 목표주가는 7만4천원으로 종전보다 5% 내렸다.
에쓰오일의 전날 종가는 6만900원이었다.
최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실적과 관련해서는 영업이익 2천632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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