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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참가팀 중 '나눔비타민', '플렌트너', '심투리얼' 3개 팀이 최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총 3,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받았다.
이어 참가팀들은 투자 전문가들에게 1:1 투자유치 전략자문을 받고, 지금까지 참가팀들과의 '알럼나이데이' 네트워킹 행사 등이 이어졌다.
KT&G 관계자는 "상상스타트업캠프는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 사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을 발굴·육성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사회혁신 초기 창업가로 발돋움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9개 기수가 운영돼 총 182개 창업팀을 배출했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매출 288억원과 123.6억원의 투자 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KT&G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 및 2021년 '사회적경제 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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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