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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남시는 4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1233억원, 8월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통해 318억원의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등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해왔다.
이번 두바이 상담회에는 현지 메디바이오 분야 바이어 33개사가 참여해 총 60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뷰티 디바이스 제조업체 프리윈드(대표 이상봉)와 개량신약 개발업체 바이오아쳐스(대표 정진경)는 각각 UAE 의료장비 공급업체 도라 메디컬 이큅먼트(Dorar Medical Equipment), 알제리 무역업체 사르파 아말 엘 티하라(Safir Aamal el Tijara)와 제품 구매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실질적인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성남시는 앞으로 10월 말레이시아 뷰티엑스포, 11월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내년 1월 CES 2026 성남관 참가 등 해외 전시회 단체 참가를 통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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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