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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군은 2024년에 곡성초등학교, 옥과유치원, 아해뜰 어린이집 등 6개소, 올해는 석곡초등학교, 석곡유치원 등 10개소에 직접 방문해 배부하였고, 안전우산은 학부모와 교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비 오는 날 우산을 든 아이들의 가시성이 향상되면서, 운전자들이 더욱 주의를 기울인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 교사는 등하굣길 아이들의 안전이 이전보다 확실히 개선됐다는 피드백도 전했다.
또한, 곡성군은 행락철과 추수철이 겹치는 9∼11월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민·관협력 교통안전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하고, 현수막, 포스터 등 교통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대상자별 맞춤형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안전 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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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