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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북은 외국인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생활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베트남어와 중국어 2개 언어로 제작됐다.
주요 내용에는 ▲다문화가족 교육 지원 ▲쓰레기 배출 요령 ▲외국인 주민 지원기관 안내 ▲행정 서류 발급 절차 등 실생활에 필요한 필수 정보가 담겼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안내서가 내·외국인 주민 간 정보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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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