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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다 덜미가 잡힌 21세 대학생이 투신해 충격을 주고 있다.
보안 요원과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증거를 수집하는 동안 극도로 긴장하던 남성은 갑자기 자신의 가방을 아래로 던진 뒤 난간을 넘어 뛰어내렸다.
1층 바닥에 추락한 그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결국 그는 다음 날 사망했다.
사건 이후, 남성의 어머니는 태국 방송사 채널 7과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투신 직전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작별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통화 중 그는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사실을 인정했으며, 누군가로부터 협박을 받아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다고 고백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해당 주장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