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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여름 휴가가 끝나고 거울 속 내 피부가 낯설게 느껴진다."
피부가 스스로 각질을 밀어내 새로운 세포로 교체되는 주기를 '턴오버'라고 한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턴오버 주기는 평균 28일이지만, 자외선을 많이 받았거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이 지속되면 턴오버 주기가 길어지고, 피부 회복 속도가 느려진다.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피부가 회복되지 않았다면 스킨부스터를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스킨부스터는 피부 진피층에 유효 성분을 전달해 피부의 재생과 보습, 탄력 회복을 도와주는 시술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