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최근 뷰티 카테고리 리뷰가 1년간 220만건, 누적으로 700만건을 각각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누적된 리뷰의 작성자는 10대가 56%, 20대가 40%로 뷰티에 관심이 많은 1020세대가 절대다수를 차지했다. 이들은 후기 댓글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에이블리는 전했다.
에이블리 뷰티 관계자는 "에이블리는 화장품 구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대한 양의 뷰티 리뷰로 신뢰도 높은 '뷰티 정보 생태계'를 갖추는 데 성공했다"라며 "유저간 소통을 통해 손쉽게 정보를 얻고 만족도 높은 화장품 쇼핑을 할 수 있는 '온라인 뷰티 놀이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mj@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