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레드카펫 드레스 패션이 도마 위에 올랐다.
파격적인 디자인의 드레스를 본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리사라 소화 가능한 드레스' '디자인이 난해하다' '영화제 보다는 아이돌로서의 정체성만 살린 것 같다'며 난색을 표하는 쪽과 '역시 리사의 안목은 남다르다' '몸매가 드레스를 살린다' '역시 공주님 재질'이라며 찬양하는 쪽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리사는 미국 HBO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 시즌3'로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14일(현지시각) 열린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