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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아침마다 울리는 알람을 여러 개 설정하는 습관은 많은 이들이 공감한다.
그녀는 ""알람이 울리면 바로 일어나야 한다. 그래야 몸도 마음도 더 좋아진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알람을 여러 번 설정하면 마지막 수면 단계가 끊기고, 잠에서 깨어났다가 다시 얕은 수면으로 돌아가는 패턴이 반복된다.
이로 인해 뇌는 더 오랜 시간 동안 몽롱한 상태에 머물게 된다.
조던 간호사는 "한 번의 명확한 알람이 오히려 더 부드럽고 효과적인 기상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알람을 끄면서 '5분만 더'라는 유혹에 빠질까?
전문가들은 "이런 습관은 몸이 더 많은 수면과 더 부드러운 기상 방식을 필요로 한다는 신호"라고 주장한다.
수면 전문가들은 알람에 의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깨어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권장한다.
예를 들어, 밤에 커튼을 완전히 닫지 않고 새벽 햇빛이 살짝 들어오게 하면 생체 시계가 자연스럽게 '기상 시간'을 인식할 수 있다. 또한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하면 뇌가 안정된 리듬을 형성해 아침의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자연스럽게 깨어났다면 그 순간을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커튼을 활짝 열고, 물 한 잔을 마신 뒤 팔 돌리기, 종아리 들기, 주방까지 짧게 걷는 등 30~60초간 가벼운 움직임을 통해 몸을 깨워주는 루틴을 만드는 것이 좋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