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19일 개장 20주년을 맞아 대표 경주마들의 편자를 활용한 기념공간인 '행운의 편자 길' 조성 기념식을 더비광장에서 개최한다.
엄영석 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개장 20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상징적인 공간을 마련했다"며 "행운의 편자 길을 통해 많은 분들이 부경 대표 경주마들의 행운을 가까이에서 느끼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