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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셀카르타, AI 바이오마커 임상 도입 협력
▲ 대원제약은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멘토라이프'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멘토라이프는 원료의 원산지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품질이 검증된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첫 제품으로는 '밝은 눈엔 루테인 아스타잔틴&오메가3', '인지력엔 포스파티딜세린', '기억력엔 키즈 오메가3' 등을 선보인다.
▲ 유한양행은 물에 타먹는 차 형태의 종합감기약 '래피콜케어 건조시럽'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세트아미노펜 500㎎, 덱스트로메토르판 16㎎,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2.5㎎, 비타민C 150㎎ 등 4가지 성분을 배합했고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 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제로 슈가 의약품으로 레몬맛과 히비스커스맛으로 구성됐다.
▲ 루닛은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셀카르타와 인공지능(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의 글로벌 임상시험 활용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셀카르타는 북미, 유럽, 중국 등 전 세계에 연구시설을 보유한 글로벌 CRO로 연간 10만 건 이상의 IHC 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루닛의 AI 기술과 셀카르타의 CRO 전문성 및 폭넓은 글로벌 인프라를 결합해 제약사들이 신약 개발 과정에서 AI 기반 바이오마커 분석을 보다 쉽고 빠르게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hanju@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