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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를 판매한 도시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꽃향기, 과일향, 시트러스 노트가 어우러진 이 커피는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하며 전 세계 럭셔리 커피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했다.
이번 기록은 두바이의 커피 산업이 세계적 주목을 받고 난 후 이루어졌다.
이로 인해 두바이는 단숨에 스페셜티 커피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