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힘찬병원 남창현 의무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지난 30일 마코로봇(마코 스마트로보틱스) 한국지사인 한국스트라이커로부터 '마코로봇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국내 개인 최다' 기록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마코로봇은 국내외에서 널리 사용되는 인공관절수술 로봇으로, 무릎 전치환술과 부분치환술, 고관절치환술에 대해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2024년 기준으로 마코로봇은 현재까지 19년 이상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45개국 이상에서 150만 건 이상의 수술 케이스와 500건 이상의 임상연구 결과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힘찬병원은 올해 초에도 단일 병원으로서 국내 최다 수술건수인 1만 1514건(2024년 12월 기준)을 시행한 동시에 2023년과 2024년에는 세계에서도 가장 많은 수술건수를 기록하며 한국스트라이커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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