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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관광지 외에 불국사 관광안내소 집계에서도 53만6천623명이 불국사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외국인은 3만5천45명으로 6.5%를 차지했다.
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광객이 많이 방문한 것으로 분석했다.
주낙영 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 황리단길과 불국사, 동궁과 월지 등 도심 전역이 활기를 되찾았다"며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의 품격과 매력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도록 세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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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