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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11번가는 다음 달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그랜드십일절'에 앞서 오는 27일까지 참여 판매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11번가는 '그랜드십일절' 전용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발급하며, 이 할인쿠폰 비용은 11번가가 최대 100% 지원한다.
광고를 새롭게 집행하는 광고주에게는 최대 40만포인트의 광고지원 혜택이 있고, 미리 충전한 광고비의 30%(최대 10만 포인트)를 환급하는 페이백 혜택도 있다.
그랜드십일절에 참여하는 판매자는 인공지능(AI) 시스템 기반 맞춤형 광고인 '포커스클릭 AI캠페인'도 체험할 수 있다.
AI를 활용해 판매자가 보유한 모든 상품 중 판매 가능성이 높은 최적의 상품을 자동 선별·노출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처음 사용하는 경우 2주간 무료 체험 혜택이 제공된다.
우수 판매자를 대상으로는 '11번가 빠른정산' 서비스를 제공, '오늘발송'을 이용하는 판매자가 택배사에 상품을 전달한 다음 날 100% 정산금을 지급한다.
chomj@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