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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거래량(112건)은 전월과 비교해 3.4%, 거래 금액(395억원)은 88.3% 각각 줄었다.
오피스 빌딩 거래 3건 중 2건은 매도자와 매수자가 모두 법인이었고 나머지 1건은 공공기관이 매도한 건물을 개인이 매수한 사례였다.
사무실 시장은 112건 중 58건(51.8%)을 법인이 매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무시설을 대상으로 한 전화·방문 조사, 부동산관리회사의 임대 안내문 등을 통해 조사한 8월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3.72%로 전월 대비 0.17%포인트 낮아졌다.
권역별로는 중구·종로구(CBD)가 0.15%포인트 감소한 4.2%, 영등포구·마포구(YBD)는 0.18%포인트 하락한 3.39%를 기록했다. 강남·서초구(GBD)는 3.29%로 공실률이 0.19%포인트 축소됐다.
서울 오피스 빌딩 전용면적당 비용(NOC)은 20만1천519원으로 전월 대비 740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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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