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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서울대는 자대 출신 재미 의사 조철영씨로부터 150만달러(약 21억4천만원)를 기부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기부금은 작년 별세한 조씨 배우자 이름을 딴 '최희경 장학금'을 조성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조씨는 "평생 동반자로 함께했던 아내의 뜻을 이어 후학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honk0216@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10-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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