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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브랜드 디마프(DEMAF)가 10월 뉴욕 소호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2주 동안 현장을 지키며 고객과 직접 소통한 디마프 최혜진 대표는 "예상보다 뜨거운 반응과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K-뷰티라는 카테고리의 일부가 아닌 '디마프'라는 이름 자체로 현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디마프는 이번 팝업스토어 외에도 세계무역센터 오큘러스 플라자에서 열린 '뷰티 뉴욕(Beauty New York)' 행사에 스폰서 브랜드로 참여하며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향후 뉴욕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도시에서 브랜드 철학을 전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