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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가 국내 최초로 경주마의 DNA를 기반으로 한 유전능력 분석 서비스 '마이K닉스'를 본격 시행한다.
마사회 이진우 말산업연구소장은 "마이K닉스는 단순한 혈통 분석을 넘어 첨단 유전체 분석과 데이터 과학을 접목한 혁신적 서비스로, 한국 경주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 시장에서도 한국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과학기술 기반의 말산업 혁신을 통해 제2, 제3의 닉스고를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