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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국에서 소금에 절이는 배추 더미에서 한 남성이 담배를 피우고 침을 뱉는 모습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화상바오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랴오닝성 후루다오시의 한 배추 작업장에서 이같은 장면이 포착됐다.
충격적인 것은 그의 입에 담배가 물려있었던 것.
작업 내내 담배를 피우던 그는 급기야 작업장에 있는 배추 더미에 가래침까지 뱉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행위는 너무 악질적이다. 해당 업체는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고 분노를 표했다.
논란이 일자 시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다만 후루다오시 관계자는 영상이 촬영된 업체와 촬영 시점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