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코리아가 29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은 정규 모델에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의 세밀한 제작 노하우를 더해 남다른 품격을 선사하는 특별 한정 에디션이다. 외관에는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 피아노 블랙 페인트를 적용했다.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은 381마력, 최대토크는 55.1kg·m이다.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은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197마력 전기 모터가 결합해 합산 최고출력 489마력을 발휘한다. 1회 충전으로 최대 60km까지 전기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은 1대만 한정 판매된다.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은 M3 컴페티션 xDrive에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의 화려한 페인트와 고급스러운 사양을 더한 한정 에디션이다.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은 최고 출력 530마력, 최대 토크 66. 3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M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변속기가 조합돼 강력하고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