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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웨어 브랜드 본투윈(BORNTOWIN)이 롯데백화점 잠실점 정식 입점과 함께 역대급 프로모션 소식을 알렸다.
우선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본투윈의 다운점퍼와 바시티를 단독으로 선 발매한다. 단독 선발매에서 나아가 구매를 즐기지 않아도 본투윈의 브랜드 철학을 체험할 수 있는 팬밋업, 럭키드로우, 오프런 이벤트가 열린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프로모션 혜택과 사은품까지 추가 증정된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본투윈 제품을 1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양말과 리유저블백 중 택일해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만약 20만 원 이상 구매한다면, 키링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11월 1일에 ECLIPSE 제품을 구매하면, 컴프레션 양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본투윈 이태준 대표는 "수원 등 경기도를 거점으로 시작한 본투윈이 이제 영남과 서울 등 전국으로 확장하고 있고, 대만과 일본 등 아시아로도 진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태준 대표는 "본투윈이 지금까지 성장한 배경에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마니아들, 패션을 좋아하는 스포츠인들, 패션과 유통 업계 관계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현재 본투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번 롯데백화점 정식 입점을 기념한 콘텐츠가 업로드돼 팔로워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패션 업계에 따르면, 현재 본투윈은 스포츠 마니아들 사이에서 '무조건 사야 하는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 외 다른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 등에서도 입점 문의가 있다고 본투윈 측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