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이화여대서 복합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기사입력 2025-11-03 09:58

10월 30일 이화여대에서 진행된 서대문구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로봇개가 화재 진압 시연에 참여하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0월 30일 이화여대에서 진행된 서대문구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 [서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지난달 30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훈련은 ▲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 전기·가스시설 파손 ▲ 도로 싱크홀 및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서대문구청·소방서·경찰서, 이대 등에서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특히 소방 헬기와 로봇개를 투입해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지표투과레이더(GPR) 차량을 활용해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空洞) 탐사도 벌였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복합재난 상황에서도 구청과 유관기관이 유기적인 체계로 신속 대응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재난관리 체계와 첨단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