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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평생학습관(이하 학습관)은 주민들이 다양한 생활 속 디지털 기기 사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 체험존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익히고 활용할 수 있도록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 이용 ▲음식 주문 ▲영화관 예매 ▲병원 접수 ▲민원서류 발급 등 다양한 생활 속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생활 문해학습관 운영 프로그램과 연계해 무인 단말기(키오스크)를 활용한 디지털 문해 교육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실생활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식당에서도 기기를 이용해서 주문해야 하는 게 부담되고 두려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접 주문을 해보며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습관 관계자는 "많은 미추홀구 주민들이 무인 단말기(키오스크)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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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