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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7일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 윈텍글로비스와 '친환경 자원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신소재 기술 개발 협약'을 했다.
활성탄은 표면의 미세한 구멍이 냄새 등 미량 유해 물질을 흡착해 수질을 정화한다.
현재 주로 쓰이는 활성탄은 원료인 유연탄이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아 전량 수입되고 있다.
박동학 수공 환경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물 환경 관리와 탄소중립을 동시에 실현하는 사례가 되도록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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