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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해 미용실 5곳을 '장애공감미용실'로 지정·운영한 결과 그 효과와 필요성을 확인하고, 올해 지역 장애인 기관과 협력해 사업 범위를 일상 전반으로 확대해 마음길 상점을 지정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장애인이 점포를 찾았을 때 의사소통의 어려움이나 작은 문턱에 막히는 경우가 있는데 작은 관심과 변화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11-0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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