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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7일 1.8% 넘게 내려 10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4,000선을 내줬다.
지수는 지난달 27일 사상 처음 종가 기준 4,000선을 돌파했으나, 10거래일 만에 3,900대로 밀려났다.
지수는 전장보다 62.73포인트(1.56%) 내린 3,963.72로 출발해 낙폭을 줄여 4,000선을 회복했으나 하락세로 돌아선 뒤 한때 3,900선마저 내주기도 했다. 이후 낙폭은 일부 축소됐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21.36포인트(2.38%) 내린 876.81에 거래를 마치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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