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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중독 예방 교육 ▲해먹 테라피 ▲숲속 곤충 탐사 등 산림 치유형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놀이·체험 중심의 시간을 보내며 협동심과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희 센터장은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자기 돌봄과 균형 있는 생활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