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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부차와 막걸리가 만났다.
'티젠 콤부차주 레몬'은 콤부차를 넣어 만든 라이트 막걸리로 콤부차 특유의 산뜻함과 막걸리의 부드러움이 잘 어우러져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막걸리 특유의 부드러운 발효감에 콤부차 레몬의 상큼한 풍미를 더해 산뜻하고 청량한 음용감을 완성했다.
티젠과 서울장수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막걸리가 가진 '전통주' 이미지를 넘어, '건강한 발효주'이자 '트렌디한 주류'로서의 가능성을 확장했다. 발효의 깊이와 레몬의 상큼함이 조화를 이뤄 막걸리 본연의 부드러움은 유지하면서도, 탄산감과 청량한 산미가 어우러진 새로운 막걸리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콤부차에서 만들어진 생효모의 후발효 현상으로 완성된 '티젠 콤부차주 레몬' 특유의 밀키하고 상큼한 단맛은 매콤한 음식과의 완벽한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증가하는 1인 소비와 소용량 트렌드에 맞춰 막걸리 최초로 480ml 컴팩트한 소용량 PET 용기를 적용,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주요 편의점 중심으로 우선 출시되어 일상 속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2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티젠 관계자는 "그동안 티젠은 발효 전문가로서 논알코올 하이볼, 우유에 타 먹는 콤부차 요거트 등 콤부차 베이스의 색다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여왔다. 서울장수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제품 역시 헬시플레저를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끊임없는 제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