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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KIST, 제3회 미래국방 기술교류회 개최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하반기 방사선안전관리자 전국 포럼을 열었다. 포럼에는 분야별 안전관리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방사선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한양대, 서울대,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5곳과 안전문화 확산 유공자로 선정된 정교성 한국원자력연구원 선임연구기술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21일 세종 STEPI 대회의실에서 '모두를 위한 포용적 과학기술·AI 탐색'을 주제로 '제6회 한국리빙랩네트워크 과학기술 워킹그룹 세미나'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송위진 정책위원장이 '모두를 위한 포용적 AI의 특성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하며 전문가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등이 진행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14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제3회 미래국방 기술교류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민관군 관계자 250여 명이 참여해 국방 연구개발(R&D) 투자 방향과 민간 기술의 군사적 활용, 수출 사례 등을 공유했다.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대학, 기업이 보유한 국방 적용 가능 기술 23건에 대한 포스터 발표와 각 군 기술수요와 민간 기술을 연결하는 1대 1 상담회도 진행됐다. (서울=연합뉴스)
shjo@yna.co.kr
<연합뉴스>
